2026.07.22 · 드론 정책·교육·산업 전문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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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드론 회수 난제 해결 나선 WaiV Robotics…미국 해상 에너지 시장 진출

영국 런던 기반의 해양 자율 인프라 기업 WaiV Robotics가 미국 해상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DroneLife는 2026년 6월 15일 보도에서 WaiV가 이동 중인 선박에서 드론을 이륙·착륙·재출격시킬 수 있는 자율 발사·회수 플랫폼을 미국 해상 운영자들에게 제공한다고 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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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드론 회수 난제 해결 나선 WaiV Robotics…미국 해상 에너지 시장 진출

영국 런던 기반의 해양 자율 인프라 기업 WaiV Robotics가 미국 해상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DroneLife는 2026년 6월 15일 보도에서 WaiV가 이동 중인 선박에서 드론을 이륙·착륙·재출격시킬 수 있는 자율 발사·회수 플랫폼을 미국 해상 운영자들에게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드론 기체’가 아니라 ‘드론을 바다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기반 장비’입니다. 해상에서는 파도, 바람, 선박의 흔들림, 좁은 갑판 때문에 드론 착륙이 매우 어렵습니다. WaiV는 자이로 안정화 착륙면, AI 기반 최종 접근 제어, 충격 흡수와 고정 기능을 결합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WaiV의 플랫폼은 멀티콥터, 고정익 VTOL, 헬리콥터형 UAV 등 다양한 수직이착륙 드론을 대상으로 하며, 기체 개조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알려졌습니다. 회사는 최근 75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뒤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해상풍력, 석유·가스 시설, 원거리 해양 인프라는 점검과 긴급 대응이 어렵고 비용도 높습니다. 선박이 이동식 드론 허브가 되면 풍력터빈 점검, 누출 감시, 설비 이상 확인, 구조·수색 지원까지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해양 드론 산업의 경쟁이 기체 성능만이 아니라 운용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드론교육과 산업 현장에서도 단순 비행 조종뿐 아니라 해상 운용, 자동 착륙, 원격 점검,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전문 역량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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