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윈던, 스핏파이어 공장 부지에서 드론 산업 허브로 부상
영국 스윈던이 새로운 드론 산업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UAS Vision은 2026년 6월 17일, 영국 국방부가 윌트셔 스윈던의 Panattoni Park에 무인 시스템 시험 시설을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설은 유럽 최대 규모급 무인 테스트 시설로 소개됐으며, 수백 개의
영국 스윈던이 새로운 드론 산업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UAS Vision은 2026년 6월 17일, 영국 국방부가 윌트셔 스윈던의 Panattoni Park에 무인 시스템 시험 시설을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설은 유럽 최대 규모급 무인 테스트 시설로 소개됐으며, 수백 개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 안보 역량 강화가 기대됩니다.
자료사진: NASA 공개 이미지
자료사진: NASA 공개 이미지이 부지는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스핏파이어 전투기 생산과 연결됐고, 이후 혼다 영국 공장으로 사용되다가 2021년 폐쇄된 곳입니다. 현재는 STARK, Tekever, Icomat 등 드론 관련 기업들이 모이는 지역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도 앞서 Tekever가 스윈던에 25만4,000제곱피트 규모의 드론 생산시설을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AR5 무인기 생산을 영국으로 가져오고, RAF의 StormShroud AR3 관련 생산도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또한 신속 시제품 제작, 생산, 연구개발까지 포함하는 드론 전주기 제조 거점으로 설명됐습니다.
이번 흐름은 드론 산업이 단순 기체 제작을 넘어 시험장·생산라인·소프트웨어·인재 양성이 결합된 지역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 드론교육 분야에서도 앞으로는 조종 실습뿐 아니라 제조 이해, 시험평가, AI 자율비행, 산업 안전까지 연결한 교육 과정이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